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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09:35:25
[헤럴드 G.VALLEY] 영화 '늙은 자전거' 미국서 개봉
작성일 |   2015-12-08 조회 |      71

영화 ‘늙은 자전거’가 한국 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개봉(개봉일: 11월 12일) 첫 주말인 지난달 11월 13일(금)~15일(일) 한국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최근 미국서도 개봉돼 해외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영화 ‘늙은 자전거’ 공동제작사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는 감동 휴먼 영화인 ‘늙은 자전거’가 이와 같은 다양성 영화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국내 인기 외에도 미국에서 상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늙은 자전거' 포스터 <사진제공=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영화 ‘늙은 자전거’는 미국 Pan Media&Entertainmaent와의 협업으로 지난 11월 18일부터 미국 딜라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특히 영화 ‘늙은 자전거’는 미국 내에서 관객 추이에 따라 확대 개봉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국내 다양성 영화들과의 경쟁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해외 미국 영화시장에서도 통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공동제작사인 한예진과 해당 ‘늙은 자전거’ 영화 관련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2월 주연 배우 최종원이 달라스 방문을 앞두고 있어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따라 미국에서 영화 ‘늙은 자전거’가 대외적으로 더욱 홍보되어 흥행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미국 개봉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영화 ‘늙은 자전거’는 이만희 작가의 동명 연극작품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옛 백제의 고도 부여를 배경으로 시골장터를 떠돌며 장돌뱅이로 살아가는 할아버지 강만과 그의 손자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게 담아낸 수작이다.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들로 지친 관객들에게 힐링 할 수 있는 웰빙 영화이자 삭막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슴 훈훈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인 최종원(강만 역), 박상면, 조안, 춘자 등을 비롯해 공개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사고뭉치 손자 역할의 박민상(풍도 역)이 출연하며 영화 ‘아이러브유’의 문희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이 영화는 영화사 북촌과 대국미디어그룹이 제작했으며,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제작에 참여한 감동 휴먼 스토리가 담긴 영화다.

한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개봉을 앞둔 지난 11월 4일 VIP 시사회에 감독과 주요 배우 문희융 감독, 배우 최종원, 춘자, 아역배우 박민상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재학생들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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